- 함세웅 신부 여성 비하 발언 논란 (2023년)
- 함세웅 신부가 특정 정치인을 칭찬하는 과정에서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발생.
- 성차별적 언급으로 비판받았으며, 정치권과 여성계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남.
- 공식적인 사과 발표는 없었으나, 천주교 내부에서 성인지 감수성 필요성이 강조됨.
- 천주교 미투 사건과 2차 가해 논란 (2018년)
- 한만삼 신부의 성추행·성폭행 의혹이 폭로되었고, 교회의 미온적 대응이 논란이 됨.
- 가해 신부 보호, 사건 축소 시도 의혹, 일부 성직자의 2차 가해 발언 등이 문제로 지적됨.
- 주교회의가 공식 사과했으나, 가해 신부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지속됨.
- 대전교구 성추행 사건과 솜방망이 징계 (2018년)
- 고등학생이던 여성 신자가 신부에게 성폭행 시도를 당한 사건이 뒤늦게 폭로됨.
- 교구는 가해 신부를 정직 처분했지만, 성직 박탈 등의 강력한 징계는 없었음.
-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도 교회법 처벌이 미약하다는 비판이 제기됨.
- 기타 여성차별 관련 논란
-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 파문으로 성평등 의식이 문제로 떠오름.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이후 일부 종교계의 피해자 보호 미흡이 논란이 됨.
- 여성주의 운동과 종교계의 갈등 속에서 일부 극단적 행위(예: 성체 훼손 사건)도 발생함.
- 천주교 내 여성 문제 변화와 과제
- 성범죄 대응과 징계가 여전히 미흡하며, 남성 중심적인 교회 구조가 변하지 않고 있음.
- 여성 지도자의 역할 확대 및 의사결정 참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
- 성 평등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적 은폐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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