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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직자 학대 피해자들이 캔자스 법무장관에게 4년간 조사 보고서 전체 공개 요청

yeosuo1 2024. 2. 14. 20:54

검찰이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BI(Kansas Bureau of Investigation) 조사 결과: 캔자스 주의 가톨릭 교회 안에서 발생한 잘못된 행동에 대한 조사 결과를 포함하여, 수천 개의 문서를 검토하고 140명의 피해자와 인터뷰한 결과, 캔자스 주에 있는 188명의 성직자 중 30명이 강간, 아동에 대한 부적절한 행위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 피해자의 주장: 피해자들이 주장한 내용을 요약하여 보고서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들은 가톨릭 성직자들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3. 시효로 인한 제한: 일부 사건은 시효로 인해 검찰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범죄가 발생한 후에도 피해자가 일정 시간 이내에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4. 개별 주의 조치: 네브래스카, 미주리, 콜로라도 주에서도 비슷한 보고서가 발표되었으며, 이 보고서들은 해당 주의 가톨릭 성직자들에 대한 피해자의 주장과 추천 사항을 요약하여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성적 학대 피해자들이 정의를 찾고, 학대를 저지른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제공된 정보들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는 이러한 범죄에 대해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 펜실베니아 주(州) 검찰총장이 소집한 대배심은 지난 14일 가톨릭 성직자 아동성범죄 실태조사결과 발표에서 주 내 6개 가톨릭 교구 성직자 300여 명이 1천 명이 넘는 아동을 성폭행 한 사실을 밝혔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